요진개발주식회사에서 전개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쇼핑센터 ‘벨라시타’가 본동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200평 규모의 ‘신원그룹 패션브랜드 대전’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국내 유수의 패션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 신원그룹의 다양한 브랜드들의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로, 벨라시타와 신원그룹의 오랜 준비끝에 오늘 3월1일부터 15일 까지 약 2주간 고객들을 맞이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여성패션 브랜드 ‘베스띠벨리(BESTIBELLI)’, ‘씨(SI)’, ‘비키(VIKI)’, ‘이사베이(ISABEY)’를 비롯해, 남성 패션브랜드 ‘지이크(SIEG)’ ,’파렌하이트(FAHRENHEIT)’ 와 글로벌 캐주얼 브랜드 ‘마크엠(MARK M)이 참여하며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여성 가디건, 니트, 블라우스, 자켓 등의 아이템중 일부를 균일가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남성패션 지이크와 파렌하이트는 간절기 봄시즌 상품 팬츠, 자켓, 정장 등 높은 할인율의 상품을 준비했으며 캐쥬얼 브랜드 마크엠은 맨투맨티셔츠와 후드티셔츠를 할인가에 판매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벨라시타는 2016년 오픈 이후 아름다운 잔디광장을 활용한 비어피에스타, 열대야시장등의 다양한 피에스타(축제) 개최하고, 다양한 패션, 푸드, 홈리빙, 키즈, 뷰티 브랜드들을 선보이며 만족도 높은 쇼핑센터로 성장해왔다."라며 "금번 신원그룹 패션브랜드 대전 이후 오는 3월18일, 19일 양일간 벨라시타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대형 플리마켓 이벤트, ‘강송로33마켓’을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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