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커피박람회 ‘2023 서울 카페&베이커리 페어’ 가 3월 2일부터 5일까지 세텍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올해 새로운 커피 트렌드와 신제품을 선보여 엔데믹으로 가고 있는 카페 및 커피, 베이커리 관련 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장기간 위축되었던 관련산업 마케팅 활동에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 규모는 총 200여개 업체, 350부스로 진행되며, 커피, 디저트, 베이커리, 커피 머신 등이 전시된다. 특히 동현테크, 하나통상, 푸드머신코리아, 커피가능성, 코이상사 등 장비 머신 업체들이 대형부스로 참가해 여름 카페 시장에 맞춘 창업패키지를 선보인다. 

카페 공간부터 트렌디한 메뉴 개발까지 창업 및 운영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된 “2023 카페 트렌드 세미나” 도 함께 열려 창업예정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한국와인생자협회에서 주최하는 “찾아가는 한국와인 페스티벌” 특별관이 동시개최 되며 총 18개사의 한국와이너리들이 참가해 한국와인의 맛과 매력을 선보인다. 4일간 1천명에게 와인에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밖에도 20여개 수제 디저트 업체가 참여하는 디저트 특별관이 별도로 마련되어 납품상담 및 현장 구매도 가능하며 참가사에서 다양하게 진행하는 프로모션들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바이어 및 관련업계 종사자라면 홈페이지에서 바이어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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