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웨이를 위한 패션 브랜드 우알롱(WOOALONG)이 23 SS 컬렉션의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관계자는 "우알롱은 ‘실제 생활을 입다(Wear Actual Life)’를 슬로건으로 서브컬처와 MZ 세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트렌디하고 실용적인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는 패션 브랜드이다. ‘클래시 블록(CLASSY BLOKE: World Artistic Life)’를 주제로 한 이번 컬렉션은 스포티한 무드와 개성 있는 디테일로 차별화된 스트리트 캐주얼을 완성했다. 시즌 주력 소재인 데님은 워싱과 데미지 등의 기법을 통해 우알롱만의 스타일로 풀어냈으며 실루엣은 더욱 과감하고 다양해졌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이넥의 데님 바이커 자켓과 트윌 코튼 자켓, 데님 트랙 점퍼 등의 아우터를 메인으로 다양한 실루엣으로 변주된 와이드 팬츠와 트랙 집업 셋업, 여성 고객들을 위한 크롭 셔츠 등을 만날 수 있고,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볼캡은 한 층 업그레이드된 소재로 선보인다. 바이커 자켓을 모티브로 한 ’하이넥 데님 바이커 자켓’은 3가지 워싱 기법을 믹스해 유니크한 멋을 자랑하며 밑단의 비죠 장식으로 핏을 조절해 다양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블루종 스타일의 ‘시그니처 오버핏 트윌 코튼 자켓’은 광택감 있는 트윌 코팅 원단으로 트렌디한 스트리트 무드를 표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시즌 팬츠 라인은 기존의 와이드 한 실루엣보다 더 와이드하게 강화했다. 턱 디테일의 ‘시그니처 이지 와이드 팬츠’와 워싱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데미지 와이드 데님 팬츠’, 사이드에 배색 테이프 디테일을 더한 ‘데님 와이드 트랙 팬츠’ 등 여러 디테일을 가미하여 선보인다. 특히 데미지 팬츠는 4가지의 워싱 기법을 믹스해 타 브랜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우알롱만의 특별한 텍스처를 완성했다. 여기에 좀 더 깊고 넓어진 챙과 코팅 원단으로 업그레이드된 ‘딥 시그니처 로고 볼캡’과 다양한 디자인의 셔츠와 니트류도 함께 만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우알롱의 23 SS 컬렉션은 2월 24일, 트윌 코튼 자켓과 데님 바이커 자켓을 포함한 아우터를 메인으로 한 1차 라인업을 공개하고 오는 3월 3일에는 데미지 팬츠를 포함한 데님 라인과 데님 트랙 팬츠를 포함한 셋업 라인의 아이템을 추가 발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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