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시간 배송 시대, 로봇-드론 배송 상용화 추진... 도심 내 소형물류센터 입지 허용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국토교통부는 20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관계 부처 합동으로 ‘스마트물류 인프라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2026년 로봇 배송, 2027년에는 드론 배송 상용화를 추진하며 새벽배송을 넘어 30분·1시간 배송 시대를 열기 위해 도심 내에는 소형물류센터 입지를 허용한다. 정부는 물류, 플랫폼, IT 등 여러 분야 기업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가칭 스마트물류발전협의체)를 올해 상반기 중 구성해 사업화 모델을 발굴하게 된다.

농식품부, 뭇아 우유바우처 시범사업 실시... 취약계층 학생들 낙인효과 방지

농림축산식품부는 취약계층 학생들의 낙인효과를 방지하고 유제품 선택권을 늘리기 위해 3월부터 ‘무상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이란 농식품부가 학교우유급식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에게 공급하던 무상우유를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월 1만5천원)로 대체 제공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시범사업 도입 취지로 학교우유급식률이 하락하며 무상으로 우유를 지원받는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낙인효과가 생긴 점, 흰우유 위주의 공급으로 학생들의 선택권이 제한되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올 시즌 정규리그 2번째로 교체 출전 손흥민, 투입 4분 만에 골

[사진/AP=연합뉴스 제공]
[사진/AP=연합뉴스 제공]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2번째로 교체로 출전해 투입 4분 만에 골 맛을 본 손흥민이 현지 매체로부터 7∼8점대의 준수한 평점을 받았다. 영국 풋볼런던은 한국시간으로 20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22-2023 EPL 24라운드(2-0 승)를 마치고 손흥민에게 평점 8을 줬다. 이 경기에서 후반 23분 히샤를리송과 교체 투입된 손흥민은 4분 만에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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