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F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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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오늘인 2013년 2월 12일에는 IOC 집행위원회에서 태권도의 올림픽 잔류가 확정된 대신 효자종목 레슬링이 퇴출 종목으로 선정돼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스위스 로잔의 로잔팰리스호텔에서 집행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0년 대회부터 채택할 올림픽 ‘핵심종목(Core Sports)’에 태권도를 포함한 25개 종목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런던올림픽에서 전자호구와 차등점수제로 변화를 꾀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실상 영구적인 올림픽 종목으로 치러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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