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마샬

마샬의 3세대 홈 스피커 라인업인 워번3(Woburn3), 스탠모어3(Stanmore3), 액톤3(Acton3)가 2월 6일(월) 국내에 첫 출시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마샬의 3세대 홈 스피커는 차별화된 마샬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반영하여 클래식한 외관에 업그레이드된 높은 수준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결합하여 일상에서 눈과 귀 모두를 즐겁게 해줄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라이프스타일 홈 스피커라고 할 수 있다.

관계자는 “이전 세대 보다 훨씬 더 넓은 사운드 스테이지를 제공하여 음악을 감상하는 공간에 마샬의 사운드를 풍부하게 채워 몰입감을 높여준다. 이와 함께 톤 밸런스를 조정하여 모든 볼륨에서 생생함이 전달되도록 도와주는 Dynamic Loudness를 통해 최고의 홈 오디오 환경을 제공한다. 워번3의 경우 3D 드라이버 시스템이 적용되어 이전보다 훨씬 파워풀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앱의 무선(OTA)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 소프트웨어 및 기능을 업데이트 한다. 이 미래지향적 기술을 통해 스트리밍 범위를 넓히고 오디오 동기화를 개선하여 지속적으로 향샹된 품질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번거롭고 복잡한 설정 없이 페어링하여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상단 패드를 통해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블루투스5.2 및 AUX(3.5mm), RCA입력을 통해 소스기기와 쉽게 연결할 수 있는데, 워번3는 추가로 HDMI 입력을 통해 TV에도 연결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자료제공 / 마샬
자료제공 / 마샬

그러면서 “Placement Compensation 기능을 통해 스피커가 벽이나 벽 모서리에 가까운 곳에 위치한 경우, 사운드가 벽에 반사되어 손실되거나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것을 방지하도록 사운드 환경을 조절할 수 있다. 앱을 통해 스피커 위치에 맞게 세팅하면 된다. 워번3의 경우 앱을 통해 야간모드를 사용하면 음악이나 영상의 큰 소리는 자동으로 낮추고 가사나 대사 같이 낮은 목소리는 증폭시켜 완벽한 밸런스로 음악을 감상하거나 영상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친환경으로 제작된 3세대 홈스피커는 마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디자인에 충실함은 물론 사용된 플라스틱 중 70%를 PVC 없이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구성하였다. 마샬은 계속해서 지속 가능한 친환경적 제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내 공식 수입사 소비코AV의 온/오프라인 대리점을 통해 청음 및 구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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