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고단고식

임블리의 대표 식품 브랜드 '고단고식'이 지난 1월 말레이시아에 수출을 하였다고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지난 2021년 런칭 이후 현재까지 총 7가지의 신제품들을 출시하며 지속적인 브랜드 확장에 힘을 쓴 결과이다.

수출 품목은 고단고식의 대표 제품인 아침식사대용 고단백-고식이섬유 쉐이크인 고단고식 쉐이크 4종(흑임자맛, 고구마맛, 오곡맛, 초당옥수수맛)이다. 국내에서도 올리브영 1위, 온라인 1위 기록과 누적 200만 포를 판매한 대표제품으로 말레이시아 고객들의 취향과 입맛도 저격하여 성공리에 해외 수출이 성사되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고단고식은 이번 수출을 통해 말레이시아 내 세븐일레븐 2,700개 전 매장, 왓슨스 300개 매장 최초로 한국 건강기능식품존에 입점되어 판매될 예정이다. 2월부터 말레이시아 전국에서 고단고식 쉐이크 4종이 판매되며, 쇼피 등을 통한 현지 온라인 판매와 인스타그램, 틱톡 등을 이용해 SNS 마케팅 및 인플루언서 라이브 판매도 전개할 예정이다.

고단고식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건강식품과 이너뷰티에 대한 관심이 늘어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시장 규모가 성장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에서 높은 인기였던 K-뷰티 트렌드가 K-건기식 트렌드로 변화와 확장의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대한 높아진 관심 덕분에 고단고식에 대한 해외 수출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

이어 “말레이시아 첫 수출을 발판으로 다양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앞으로 ‘고단고식’이 K-뷰티를 뛰어넘어 K-건기식의 대표 브랜드로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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