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성능 방화문 및 PIR보드/버거보드 등 방화문 내부 채움재를 공급하는 성보(대표 황윤화)가 지난 2021년 품질인정제도 시행으로 변화를 맞은 방화문업계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사의 방화문 브랜드 ‘인큐베이트 도어’ 공급을 확대, 방화문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고 밝혔다.

성보에서 공급하는 ‘인큐베이터 도어’는 보급형부터 복합성능 방화문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성보는 최근 방화문 시장 변화로 고성능 방화문 시장이 도래하면서 결로, 방범, 단열, 차음, 기밀, 방범성능까지 갖춘 복합성능 방화문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큐베이트 복합성능 방화문은 48T 기준 내화성능은 기본으로 열관류율 1.168W/M2K의 우수한 단열성능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인큐베이트 도어는 우수한 단열성능과 내화성능을 확보하기 위해 방화문 내부 채움재로 PIR보드와 버거보드를 적용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성보 황윤화 대표는 “제로에너지 시장과 화재로부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내화 건축자재 시장이 확대되면서 건축현장에서 PIR보드와 버거보드를 적용한 복합성능 방화문 인큐베이트 도어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방화문업계에서도 품질인정제도 대응을 위해 PIR보드 및 버거보드에 대한 문의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이번 코리아빌드에 참가하여 2023년 올해 방화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성보의 인큐베이트 도어 및 방화문은 코리아빌드 전시기간동안 만날 수 있으며 코리아빌드 홈페이지에서 2월 15일까지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그 외 부대행사나 프로그램은 코리아빌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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