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제공

대방건설(대표 구찬우)이 2023년 시즌을 대비하여 점프투어를 거쳐 드림투어로 올라온 장연주 프로를 추가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23년 대방건설 골프단은 LPGA투어의 이정은6(26), 오수현(26), 노예림(21), KLPGA투어의 이소미(23), 정연주(30), 현세린(21), 김민선7(19), 2023년 드림투어에 참가할 장연주(25)까지 역대 어느 시즌보다 더욱 기대되는 라인업으로 새 시즌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선수들 역시 다가오는 새로운 시즌과 한미 양국 투어에서 첫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각자 동계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관계자는 “한편 대방건설은 골프 저변 확대와 국내 프로스포츠의 발전에 사명감을 가지고 2014년 창단 이후 현재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선수는 물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유망주 발굴과 동시에 국내 정상급 선수의 영입까지 폭넓고 의미 있는 발걸음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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