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캠퍼스가 창업 3년 미만의 여성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창업 컨설팅 프로그램 Local start-up campus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관계자는 "Local start-up campus는 청년창업사관학교,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와 같은 정부 지원사업을 준비하는 기업 대상으로 초기 BM, 금융, 재무회계, 정부 지원사업을 안내해주고, 사업계획서를 중심으로 1: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2022년 11월 28일부터 약 6주에 걸쳐 창업 컨설팅을 받은 로파스튜디오, 맞소잉, SIFFER 총 3개의 기업은 지난 30일 완성한 사업계획서를 토대로 각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연구개발방안을 발표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라고설명했다. 

(주)로컬캠퍼스는 “이번 창업 컨설팅이 여성 초기 창업가들의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향후에 있어지는 초기창업패키지를 대비하여 참가기업의 사업계획서를 추가로 피드백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