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펫플러스’가 지난 1월 24일 연휴 마지막날 “세뱃돈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관계자는 "세뱃돈 프로모션을 통해 마이펫플러스는 2023년 1월 24일 단 하루 마이펫플러스에 입점되어 있는 모든 동물병원 의료 상품 비용의 10%를 지원했다. 해당 프로모션은 타 프로모션에서 받을 수 있는 지원금과 마이펫플러스 포인트 중복 사용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마이펫플러스에서 드리는 반려동물 병원비 지원금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 많은 보호자님들께 동물병원 지원금 혜택을 제공해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라고 설명했다.

마이펫플러스 임장미 대표는 “안고가개 캠페인을 통해 이번에 임시 보호했던 아이도 아프다는 이유로 버려진 아이였다. 마이펫플러스가 드리는 지원금을 통해 아파서 버려지는 아이들이 줄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를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마이펫플러스 지원금 포인트는 프로모션 외에도 회원가입, 어플 다운로드, 반려동물 등록 등 홈페이지 내 활동을 통해 적립할 수 있다. 특히 마이펫플러스 상품권은 지원금 결제 시 10%를 추가로 적립해 주며 구매 금액의 5%는 지난 10월 시작된 유기동물 보호 캠페인 ‘안고가개’에 기부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프로모션이 매월 진행되고 있으며 반려동물 병원비 지원 프로모션뿐 아니라 '망한 고양이 사진 대회' 등 보호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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