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꿈비의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오가닉그라운드가 유기농 아기 멀티밤 제품 '스쿠스쿠 수딩 스틱밤'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오가닉그라운드의 이번 신제품은 비건 세라마이드와 올리브 오일 유래 스쿠알란 성분으로 피부 친화적인 보습을 돕는 스틱형 멀티밤이다."라며 "유기농 성분함량 94.88%를 함유했고, 유럽 유기농 인증 (COSMOS) 최상위 등급인 오가닉 등급을 획득하였으며, 1,226가지 잠재적 화학 성분 심사, 독일 더마 테스트 저자극 판정, 동물성 원료 사용 및 실험을 하지 않았다는 인증까지 총 4대 글로벌 안심인증을 획득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스틱밤 제품을 사용하면서 하단 내용물을 끝까지 쓰기 어려웠던 불편함을 없애고자 바텀업 방식의 특수용기를 사용하여 경제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라며 "오가닉그라운드는 스쿠스쿠 수딩스틱밤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가닉그라운드 공식몰에서는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최대 3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꿈비는 2014년 11월에 설립한 누적 구매 고객 수 70만명에 달하는 국내 유아가구 브랜드이며, 유아가구용품 제조기업 최초 국내 증시 입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지난 26~27일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가 희망밴드(4,000원~4,500원)의 상단을 초과한 5,000원으로 확정됐다. 1547: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공모가는 5,000원으로 확정됐다. 일반청약 일정은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진행되며, 2월 9일 상장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체 공모 물량의 70%인 1,400,000주 모집에 총 1,590개 기관이 참가하면서 1,547.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요예측 참여 기관의 90.2%(가격 미제시 0.3% 포함)가 5,000원 이상의 공모가를 제시했으며, 의무보유 확약을 신청한 비율은 12.01%를 기록했다 일반청약은 1월 31일~2월 1일 양일간 진행되며 2월 9일 상장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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