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자신만의 개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자신만의 개성과 분위기를 계속하여 관리하여 나만의 이미지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에게 꾸준한 관리는 필수 요소이다. 요즘과 같은 환절기나, 마스크를 착용하는 특수한 상황에서 변화에 대처하며 피부 트러블과 같은 피부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들에게 전문가의 손길로 피부나 뷰티 관리를 받는 일은 언제나 큰 관심사이다.

내가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과 분위기로 인해 사람들은 자신감을 느끼고, 자신을 더욱더 소중하게 여기게 된다. 그리고 관리를 받는 시간 또한 단순히 외모를 관리하는 시간만이 아닌 지친 일상에서 힐링을 얻고, 나를 소중하게 여기는 시간으로 보내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다. 

이와 관련하여 부산진구에서 예뻐졌다 당감점(NUNU 토탈뷰티)을 운영하는 김지윤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김지윤 대표
▲ 김지윤 대표

Q. 예뻐졌다 당감점(NUNU 토탈뷰티)의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예뻐졌다 당감점을 운영하기 이전에 뷰티 관련 마케팅 사업을 4년 넘게 해왔다. 평소에도 다른 사람을 예쁘게 해주고 건강하게 해주는 일에 뿌듯함과 설렘과 기쁨을 느껴 왔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일이 참 좋았다. 그리고 마케팅을 하는 마케터로 내가 모델이 되어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가장 아름다운 나를 만나는 일을 하고 있었고 조금 더 전문성을 가지고 이를 알리고 싶었다. 그러다 함께하던 우리 팀에서 뷰티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문적으로 시작하는 사람들을 돕는 창업 반을 운영하게 되었고, 내가 첫 초창기 오픈 멤버로 관련 자격증들을 취득하게 되며 매장을 오픈하게 되었다.

예뻐졌다는 뷰티 프랜차이즈이다. 여러 지점이 동시에 운영되고 있고, 그 중 당감점은 이 공간을 소통의 장소로 편하게 와서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공간이길 원했다. 사진도 찍고, 자꾸 오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곳으로 만들고 싶었다. 그 외에도 뷰티 클래스를 열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며, 내 사업에 도움이 되는 거점 마케팅의 장으로 삼기 위해 오픈하게 되었다.

Q. 예뻐졌다 당감점(NUNU 토탈뷰티)의 주 서비스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예뻐졌다 당감점은 두피 관리부터 얼굴은 물론이고 전신 바디 발끝까지 관리를 할 수 있는 샵이다. 일반적으로 에스테틱은 수기로 관리를 받는 샵임을 알고 계실 것이다. 예뻐졌다 당감점은 갈바닉 자가 전류와 이온화된 전용 젤을 이용하여 독소를 빼주고, 좋은 유효 성분을 피부 깊숙이 침투시켜 주는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그 외에도 집에서도 간편하고 쉽게 관리를 하실 수 있도록 홈 케어까지 추천해 드리고 지속적으로 고객님을 관리해 드리고 있다.

예뻐졌다 당감점의 관리는 연령대 상관없이 아름다움과 건강하고 싶은 욕구가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가 받으실 수 있고, 실제로도 초등학생부터 80대까지도 관리를 받으러 오신다. 또한 바디 관리를 통해 근육 이완과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몸에 탄력을 찾아주며, 부종과 셀룰라이트를 관리하는 데에 도움을 드리고 있다. 특히 근육과 어깨 뭉침을 풀어줄 수 있는 승모근 관리가 인기가 많다. 여기에 90일 다이어트프로그램까지 함께 준비되어 있다. 

▲ 내부 전경
▲ 내부 전경

Q. 예뻐졌다 당감점(NUNU 토탈뷰티)만의 특징을 말씀해 주십시오.
A. 예뻐졌다 샵은 갈바닉 외 홈 케어로도 사용 가능한 디바이스를 활용해서 관리해 드리고 있다. 여기에 개인 전용 제품을 키핑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1회성이 아닌 꾸준한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본 샵의 모든 프로그램은 뭉친 근육을 풀어주면서 탄력 있는 라인을 만들어드리며, 다이어트와 바디라인을 잡는 데에 효과가 좋다. 특히 시그니처 두피 관리는 두피문제의 원인부터 인케어, 아웃케어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효과가 있어 고객분들의 만족도가 높다.

Q. 예뻐졌다 당감점(NUNU 토탈뷰티) 운영에 있어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은 무엇입니까?
A. “오늘은 또 누굴 도와줄까?”하는 마음으로 매일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예뻐졌다에 오시는 고객님을 우리 샵에 처음 오신 그날보다 하루하루 더 예뻐지고 건강해질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관리해 드린다. 오시는 분들마다 샵이 너무 예뻐서 또 오고 싶어진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신다. 그만큼 청결 위생도 철저히 지키면서 “예뻐졌다에 오시면 예뻐진다”라는 마음으로 편하게 이야기하며 오실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관리 후 고객님들과 차 마시면서 이야기 나누는 그 시간이 나에겐 참으로 소중한 시간이다.

또한 예뻐졌다 샵에 관리를 받으러 오셨지만, 나처럼 샵을 운영해 보고 싶으시다는 고객님들이 종종 계시는데, 그분들도 나처럼 샵을 창업시켜 줄 수 있는 사업가가 되어 삶도 변화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다.

Q.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한 번은 50대 초반의 여성분이 건강 악화와 함께 얼굴이 쳐지면서 늙어가는 것 같다며 우리 샵을 찾아와 주셨다. 여러 관리샵을 다녀 보았지만 만족도가 낮아 불만이던 찰나, 우리 샵의 관리를 받으시면서 처음엔 “음? 이건 뭐지?” 하는 마음이 드셨다고 했다. 평소 수기로만 받았던 관리와는 다른 느낌이라 생소하셨던 것이다. 첫날은 얼굴 관리만 받으러 오셨지만, 어깨와 등도 너무 안 좋아 보이셔서 등도 함께 풀어 드렸다. 관리 후 차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눌 때, “오늘은 몸살이 올 수도 있으니까 가셔서 푹 쉬세요”라고 안내를 드렸다.

이후에는 일주일에 2회씩 관리를 받으셨는데, 며칠 후 오셔서 “원장님! 아니 저 진짜 몸살 같은 증상을 앓았어요”라고 하시면서 “아니 이거 뭐예요? 느낌이 진짜 몸도 가벼워진 느낌이고 뭔가 내 몸에 독소가 진짜 빠져나가는 것 같아요”라고 하셨다. 지금은 정말 어려지고 예뻐지고 건강해지셨고, 고객을 넘어 속마음도 터놓는 언니 동생 사이가 되어 나에게도 귀한 인연이 되었다.

Q. 현재의 사업장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Know-how)를 말씀해 주십시오.
A. 보통 에스테틱은 원장님의 개인의 능력으로 샵을 운영하게 되는데, 이러한 운영의 노하우를 터득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곤 한다. 하지만 예뻐졌다 샵은 경력 0개월인 나조차도 단기간에 고객님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만큼 배우기 쉽게 메뉴얼화 되어 있는 프로그램이 있고, 샵에서 사용하는 전용 제품들이 워낙 뛰어난 제품들이라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예뻐졌다 본점의 시스템은 철저하게 팀으로 운영되는 협업 비즈니스이기 때문에, 체계적인 운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본 샵이 1인샵으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부족함을 느끼지 않을 수 있는 것은 바로 본사의 이러한 지원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초보 원장님이라 할지라도 본점의 시스템을 통해 충분한 피드백을 받으며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를 말씀해 주십시오.
A. 백세시대를 살고있는 우리는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건강을 지키며 노화를 막고, 젊게 살길 원한다. 건강과 젊음을 지키는 것은 우리에게 이제 꽤나 중요한 문제가 되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예뻐졌다’ 샵이라 할 수 있다.

내 목표는 예뻐졌다 샵에 오신 분들이 예뻐지게 도움을 드리는 것은 물론 나처럼 샵을 오픈하고 비즈니스를 함께 하고픈 분들을 내년까지 6명을 찾고자 한다. 나와 같은 꿈을 꾸고 공유하며 함께 하고픈 귀한 인연을 찾는 것이 목표이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젊고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평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제는 젊음에 투자할 때이다. 내 몸에 투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시고 충분히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길 바란다. 예뻐졌다는 얼굴과 몸이 아름다워지고 건강해지는 것에서 더 나아가, 비즈니스의 기회로도 삼을 수 있는 공간이다. 많은 분들이 우리와 함께 행복한 미래를 꿈꾸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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