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백코퍼레이션 자사브랜드 ‘끌림글램’, 중동 국가로부터 수출 계약 체결

한백 코퍼레이션의 끌림글램은 중동 국가로부터 수출 계약이 맺어지며, 사우디 두바이 등 스킨케어 및 헤어 전 라인이 1월 26일 원화 기준 약 2억원 정도의 발주를 시작으로 연간 계약이 성사되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끌림글램(cclimglam vegancosmetics)은 22년 하반기 리 브랜딩을 통해, 국내 마케팅도 시작했다. 국내 패션 플랫폼 바바더닷컴. 퀸잇 등에서 좋은 판매 성과를 더불어 인지도를 쌓아 나아가는 것은 물론 화장품의 성분을 알려주는 화해로부터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오르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력제품인 '시카리게인 4종은 일곱가지 허브 콤플렉스 와 병풀 추출물 녹차추출물 등이 함유되어 있다. 전 성분 EWG 그린 등급의 비건(vegan) 원료만을 담아 (주)한국 콜마에서 만든 제품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또한 클린 뷰티(Clean Beauty)를 실천하고자 만연한 과대포장 대신 100%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기법으로 소비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 잡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