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호(학생서씨)대표가 신규 1인가구 익명 플랫폼 서비스 ‘ 홀로알다 ’를 런칭하며 예비창업 스타트업 대표로 경영일선에 복귀 하였다고 밝혔다. 

27일 서은호(학생서씨) 대표는 “MVP(최소 핵심 기능 서비스) 구성 완료로 금일자로 생애 세 번째 비즈니스 아이템인 ‘홀로알다’를 런칭한다”라며 “2030 MZ 세대의 자유로운 익명 소통 공간의 온라인 플랫폼을 지향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신규로 서비스 런칭 된 ‘홀로알다’는 자유롭게 게시글을 업로드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존 서비스를 진행한 홀로(holo)의 앱 서비스 기반이 아닌 웹 플랫폼 서비스 기반으로 이번 플랫폼 비즈니스에서는 마스코트 캐릭터인 고양이형 남성 캐릭터 ‘으니’ 와 강아지형 여성 캐릭터 ‘예니’ 가 유저들의 고충에 대한 소통을 담당하며 함께 호흡한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2030 MZ 세대의 고립과 청년세대 은둔형 외톨이 문제, 청년세대 1인가구의 고독사에 대한 문제를 알려가며 이를 공론화 하고 서포팅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을 진행한다."라며 “한창 꽃피울 나이인 대한민국 젊은 청년 세대가 고립되지 않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첫 번째 단계로 홀로알다가 소통 플랫폼으로 선택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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