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 브랜드 델픽이 1월 27일부터 2월 23일까지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 WEST 5층에서 약 1달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델픽은 직접 블렌딩한 시그니처 티와 프리미엄 티 등을 통해 국내 차(茶) 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우수한 품질의 티와 더불어 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소개하며 차(茶), 그 이상의 가치를 선보여 왔다."라며 "‘티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건강한 에너지를 소망한다’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압구정 갤러리아 팝업에서는 감각적으로 전시된 국내 유수 작가들의 가구, 도자기와 어우러진 델픽의 시그니처 티를 만나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또한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이벤트를 개최, 델픽의 시그니처 티백 샘플 및 굿즈 등도 무료로 증정할 계획이다."라며 "새해를 맞이해 고객 여러분에게 차(茶)를 즐기는 기쁨을 알려드리고자 새로운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게 되었다. 오감을 만족시킬 델픽의 시그니처 티 등을 갤러리아 압구정 팝업스토어에서 직접 체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델픽은 특별한 주제를 담은 팝업스토어를 꾸준히 운영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가고 있다. 또한 지속 가능한 차(茶) 문화를 위하여 천연 면직물로 만든 티백을 사용하고 차를 오랫동안 보존하는 틴 케이스를 맞춤 제작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해 나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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