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리즈메이드

리즈메이드(대표 김의원)의 97,000ppm 보르피린 함유 ‘리즈코코 천년초 멀티밤’이 일본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마케우케’에 런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앞서 리즈메이드는 지난 4월 국내 대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에 ‘보르피린밤’을 출시하여 국내 자생 토종 선인장인 천년초 추출물과 자사 특허 보유 중인 한방 방부제를 추가하여 즉각적인 탄력과 광채 부여 임상은 물론 세포 독성 테스트, 저자극 테스트 등을 완료하여 더욱 완벽한 제품력을 선보인 바 있다. 보르피린밤은 펀딩 개시 1분 만에 목표 펀딩액 달성은 물론 소비자들의 열띤 성원에 앵콜 펀딩까지 진행하여 현재 자사 스토어에 성공적으로 출시 완료되었다”고 설명했다. 

리즈메이드 측은 “현재 보르피린밤의 성공적인 국내 출시에 힘입어 현재 홍콩, 중국 등 아시아권으로의 수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일본 진출의 포석을 마쿠아케라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통해 안정적으로 진행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펀딩 이후에는 일본 홈쇼핑, 온라인몰 등 모든 유통 채널을 통해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본 현지 내에서 한국 화장품, 즉 K-뷰티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23일 한국무역협회(KITA)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기준 한국이 일본의 화장품 수입국 1위에 올랐다. 

마쿠아케에 진출한 한국 화장품 역시 그 수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 식품과 화장품에 심사가 까다로운 일본인만큼 이러한 크라우드 펀딩에 도전하는 국내 화장품 업계의 수는 적지만 리즈메이드의 도전을 통해 이러한 한국 화장품의 일본 크라우드 펀딩 진출의 포석을 열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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