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물속담은 <까마귀 떡 감추듯 한다>입니다.

<까마귀 떡 감추듯 한다>는 까마귀가 알을 물어다 감추고 나중에 어디에 두었는지 모른다는 데서, 제가 둔 물건이 있는 곳을 걸핏하면 잘 잊어버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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