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화이트 포셀린 명가 필리빗에서 플리세 실버 림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필리빗은 1818년 프랑스 상세르 지역에서 장인들의 수작업과 자체 생산 반죽으로 화이트 포셀린을 제작하고 있으며 도자기 제조에 필요한 원재료의 수급부터 제품의 완성까지 100% 프랑스 생산을 유지하는 브랜드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필리빗은 2009년 유서 깊은 장인 정신과 뛰어난 노하우를 가진 프랑스 기업에 수여하는 ‘프랑스의 살아있는 문화유산 기업 EPV(Entreprise du Patrimoine Vivant) 훈장’을 받으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화이트 포셀린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필리빗 플리세 실버 림 컬렉션은 1400℃의 고온에서 소성하여 강한 내구성을 띠는 플리세 컬렉션에 정교하며 클래식한 실버 라인을 핸드 페인팅 한 제품이다. 필리빗 플리세 실버 림 컬렉션은 은은한 화이트 컬러와 잔잔하게 이어지는 주름의 디자인, 그리고 테두리에 그려 넣은 실버 라인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플리세 실버 림 컬렉션은 양식 테이블은 물론 한식 테이블에도 활용 가능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다양한 메뉴를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필리빗 코리아는 실버 림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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