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 희귀난치성질환어린이 후원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는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의 후원으로 희귀난치성질환어린이 4명을 선정하고 200만원의 후원금을 17일 지급했다고 밝혔다.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후원금은 인천서구 시설관리공단의 직원 외 눈덩이봉사단 직원들이 십시일반 후원해 희귀난치성질환으로 힘든 삶을 사는 어린이들에게 작은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선한 영향력으로 나눔의 소중함을 일깨어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인천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나눔 자선 행사와 협력을 돈독히 이어나가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작은 희망을 선사해 나아가 우리 사회의 작은 횟불이 되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는 인천서구 시설관리공단 구재용 이사장과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 이영실 이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