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트라이씨클

온라인 패선, 라이프 전문 기업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에서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에 기부하여 엔젤스헤이븐 기빙클럽에 위촉됐다고 밝혔다. 

트라이씨클은 2001년 창립, ‘하프클럽’ 성공 이후 유·아동 종합몰 ‘보리보리’를 주력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2년 세밑에 진행된 기빙클럽 위촉식에서 트라이씨클 서비스마케팅본부 김도운 상무는 “시설 청소년의 자립과 장애인 재활치료 및 모자가정의 자립을 위한 지원사업을 뒷받침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후원 배경을 밝혔다. 

관계자는 “전달받은 후원금은 자립 준비 청년 및 모자가정의 자립과 장애 어린이 재활치료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유·아동 온라인 쇼핑몰 ‘보리보리’에 생활 시설 어린이들과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직접 원하는 물건을 장바구니에 담으면 지원하는 형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상호 협의하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대표 조준호)에 특별한 후원자 모임, ‘기빙클럽(Giving Club)은 경제적·사회적·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에 꿈과 용기를 선물하는 후원자 모임으로 개인 또는 법인이 1년에 100만 원 이상 일시 기부 또는 기부 약정 시 기빙클럽의 회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기빙클럽의 회원으로 가입 시, 엔젤스헤이븐 뉴스레터 및 소식지를 통하여 후원금의 사용처를 보고받고, 국내외 엔젤스헤이븐 소속 기관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추후 엔젤스헤이븐 기빙클럽 정기모임 및 VIP 행사에 초청되어 차년도 사업에 대해 함께 논의하며 건강한 나눔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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