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사’가 1월 1주 차 전남 구례 핫플레이스 1위에 등극했다.

빅데이터 전문기업 TDI(티디아이, 대표 이승주)가 Tmap 사용자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월 1일부터 6일까지 전남 구례에서 방문객이 가장 많은 장소는 화엄사로 나타났다.

해당 기간 화엄사에 방문한 차량 수는 약 1,500대로 12월 5주 차(12월 25일~12월 30일)과 비교해 약 26.7% 증가했다.

화엄사는 지리산 노고단 남서쪽에 있는 사찰로 2009년 사적으로 지정됐다. 이외 ▲구례군청 900대 ▲사성암 800대 ▲노고단 800대 ▲성삼재휴게소 700대 순으로 뒤를 이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