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사진/F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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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오늘인 2013년 1월 8일에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가 국제축구연맹 최우수 선수인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사상 처음으로 4회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아르헨티나 출신 골잡이 메시는 이날 수상으로 2009년부터 FIFA-발롱도르 4연패를 달성했으며 전신인 FIFA ‘올해의 선수’까지 포함할 때 발롱도르를 가장 많이 받은 선수가 됐습니다.

메시는 지난 2012년 91골을 터뜨려 게르트 뮐러(독일)가 1972년에 세운 한 해 최다골 기록을 깼으며 경쟁자인 호날두는 2008년 FI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뒤 계속 메시에게 밀려 2인자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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