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서울산업진흥원(SBA)

서울시 산업진흥 및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정책 실행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미국 CES 2023 서울관에서 서울의 미래 비전과 디지털 인프라 기반 등을 소개하는 ‘비전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선포식에는 서울시 송호재 경제일자리기획관 SBA 김현우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서울관 참가 대기업·스타트업 주요 관계자, CES 참여 관람객, 국내외 언론매체 등이 다수 참석하였다.

서울산업진흥원(SBA)는 이번 CES 서울관의 ‘스마트 교통도시 서울, 친환경 도시 서울’ 테마에 맞춰 꿈꿔왔던 일상을 실현시켜주는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과, 이를 뒷받침 하는 친환경 연료전지, 차세대 배터리 등 신재생 및 스마트 에너지 확산을 위한 핵심기술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관계자는 “스마트 모빌리티는 이번 CES 2023 서울관의 메인 컨셉이다. 서울은 ‘서울비전 2030’의 핵심 목표인 ‘스마트 교통도시 서울, 숨쉬기 좋은 도시 서울’ 구현을 목표로 새로운 도심항공교통(UAM) 체제 구축 및 탄소중립(Net Zero) 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서울형 도심항공교통(UAM) 기반 조성을 목표로, 2025년 인천공항에서 용산까지 단 15분 만에 이동할 수 있는 ‘첨단 에어택시(UAM)’를 시범 운행할 예정이며, 또한 기후변화 대응 및 2050 탄소중립(Net Zero) 실현을 위하여 친환경 연료전지, 차세대 배터리 등 신재생 및 스마트 에너지 확산을 위한 핵심 기술을 개발, 2050년 탄소중립(Net Zero)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서울산업진흥원(SBA)는 서울의 대표산업 중 하나의 디지털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해 K-콘텐츠와 NFT, XR 등 하이테크를 결합한 새로운 융합 콘텐츠를 기획하고, 전 세계 시장에 확산할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현우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는 “서울산업진흥원은 앞으로도 ‘공공 최고의 액셀러레이터’로서 서울의 다양한 산업분야와 기업, 정책비전을 통해 실현되는 서울의 미래상을 전세계가 주목하는 CES라는 글로벌 플랫폼을 기반으로 매년 새롭게 조명하고 선보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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