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한빛상(Hanbit Award) 시상식이 12월28일 오후 라비돌 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한빛상 스포츠부문 대상을 수상한 프리스타일 축구의 창시자, 사단법인 세계프리스타일 축구연맹 우회용 총재는 “지난 30여년간 전 세계를 돌며 3,000여회 공연으로 프리스타일 축구를 세계에 알리고, 대한민국에 프리스타일 종주국의 영예를 안긴 점이 인정을받아 한빛상을 받게 된 것 같아서 마음이 매우 뿌듯하다.이번 수상을 계기로 프리스타일 축구의 전파에 더욱 매진하여 프리스타일 축구가 올림픽 정식 종목을 채택될 때까지 모든 것을 바치고 대한민국의 저력을 알리려고 한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회용총재는 직접 프리스타일축구 시연을 보여 시상식 참석자분들께 많은 호응을 유도한 후 2023년 프리스타일축구의 세계대회인 월드컵을 우리나라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우리나라가 전 세계 프리스타일축구인들의 축제인 월드컵 초대 개최국이 된 것이다.

관계자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발행하는 IFFA 프리거 NFT는 내년 월드컵 기간내 원화 200만원부터 경매로 판매가 진행 될 예정에 있다고 한다.초대 세계프리스타일축구 월드컵을 기념하여 발행되는 IFFA 프리거 NFT에 가치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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