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교동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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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전문 기업 '교동식품'이 후원한 KBL 프로농구 소속 구단 '고양 캐롯 점퍼스'와 '대구 가스공사'의 경기가 지난 31일 고양 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교동식품은 한 팩에 다양한 음식이 들어있는 간편식인 '케미쿡'의 막치닭(막국수, 치즈닭갈비) 150세트를 현장에서 제공하는 것을 포함하여 고양 캐롯 점퍼스에 총 2억 8천만 원 상당의 케미쿡 무료 교환 쿠폰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경기 1시간 30분 전인 12시 30분부터는 선착순 500인에게 '흑마늘 순살 족발' 무료 시식 이벤트도 진행하여,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과 잡내 없는 깔끔한 감칠맛으로 시식한 이들에게 극찬을 받았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자료제공 / 교동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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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간에는 보물찾기 이벤트와 새총 이벤트를 진행했다. 경품으로 케미쿡 막치닭 2개 현장 증정과 온라인에서 사용 가능한 케미쿡 2종 무료 증정 쿠폰으로 관객들의 흥미 또한 성공적으로 이끌어, 행사에 재미를 더했다는 관객들의 반응이다.

관계자는 “케미쿡은 데우는 등의 간단한 조리 과정으로 손쉽게 조리할 수 있으며 밀키트보다 편리한 간편식으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현대인 및 1인 가구, 자취생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교동식품은 오는 1월 15일 KBL 올스타전도 후원한다고 밝혀, 프로 농구에서의 적극적인 홍보와 브랜딩으로 시작해 앞으로 간편식 시장에서의 입지가 더욱 확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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