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신마담'이 2023년 계묘년 1월초에 선공개한다.

16년차 무명가수가 새롭게 참여한 BRO(브로)의 신곡 '신마담'은 허스키한 목소리와 애절한 감성이 가득 묻어나오는 마이너 발라드 곡으로 브로의 새로운 가창자로 발탁된 가수 A씨는 16년전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당대 최고의 작곡가들이 참여했던 데뷔앨범의 주인공이었다.

게다가 당시 국내최대연예기획사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음에도 대중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한 채 잊혀져야 했다. 그때의 아쉽고 서글펐던 기억과 감성을 이번 곡에 아낌없이 담았다고 한다. 애절한 멜로디 보컬에 비해 가사는 현실밀착적이면서도 위트가 넘친다.

16년차 가수 BRO(브로)는 "이번 앨범에서 신마담을 비롯하여 람아존, 노래는 팩트다, 김부장, 여배우, 조선민주주의, 카우보이 등 많은 곡들을 준비중"이라며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브로의 이번 앨범의 기획자 노브사운드프로젝트는 첫번째 달샤벳 세리, 두번째 복고가수 배슬기, 세번째 16년차 가수 BRO(브로)에 이어 네번째 가수도 곧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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