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용인호텔(대표이사 전해연)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용인시의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동참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라마다용인호텔은 28일 용인시청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이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인시 전대리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라마다용인호텔 전해연 대표이사와 전대리 정윤식 이장이 함께 참석했다."라고 전했다. 

전해연 대표이사는 “급격한 물가 상승과 코로나의 여파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호텔의 발전과 더불어 지역과도 상생하는 착한 경영을 실천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매년 꾸준하게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라마다용인호텔은 다양한 기부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전해연 대표이사는 올해 12월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바 ‘2022년 장애인 체육인의 밤’을 맞이하여 용인시의회 의장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또한 코로나가 극심했던 과거에도 지역의 코로나 방역활동과 청소 봉사활동을 하는 등 솔선수범하는 경영인의 자세를 보여주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라마다용인호텔은 오는 12월 31일과 1월 1일 연말연시를 특별하게 보낼 수 있도록 ‘BYE 2022 HELLO 2023’ 이벤트를 진행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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