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주)교동식품

30년 전통 가정 간편식 전문 기업 (주)교동식품은 KBL 프로농구단 고양 캐롯 점퍼스를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고양캐롯은 2022년 8월 창단했으며 '농구대통령'으로 불리는 허재(前 국가대표 감독)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교동식품은 12월 31일 토요일 14시 고양 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 캐롯점퍼스와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경기에서 케미쿡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케미쿡은 교동식품에서 새롭게 출신한 냉동 밀키트로 같이 먹으면 가장 잘 어울리는 세 가지 혹은 두 가지 음식으로 구성된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 (주)교동식품

이어 “이날 교동식품은 경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자사 제품인 ‘케미쿡’ 6종 중 가장 인기 있는 전, 족발, 막국수 세트의 흑마늘 순살 족발 500인분을 준비해서 관객들이 맛볼 수 있도록 시식코너를 운영할 예정이며 총 2억 8천여만 원 상당의 케미쿡 무료 증정 쿠폰을 배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교동식품 관계자는 “이번 고양캐롯 점퍼스 경기를 비롯하여 KBL 프로 농구 올스타전에도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발전을 위한 여러 대회 협찬 및 마케팅을 통해 고객님들에게 적극적인 브랜드 홍보에 힘쓸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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