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스캐드가 지난 14일 건축, 토목, 조경,기계를 포함한 건설관련 설계 분야에 써드파티(3rd party)를 개발하는 아키오피스 연동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아키오피스(ArchiOffice)는 도면의 작성 및 수정이 간편하며, 도면 요소의 속성을 쉽게 제어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명령어를 몰라도 기존 작성된 도면으로 명령어를 실행하는 것이 가능하며, 배치 공간의 도면 레이어 컨트롤 및 드롭 IN/OUT 기능, 각종 다중플롯 및 분리, 다양한 파일 CAD로 변환할 수 있는 변환 기능 등 작업자의 편의성이 높아질 수 있는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아키오피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캐드 소프트웨어 시장에 맞춰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꾸준한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연동을 통해 직스캐드를 사용하는 건축설계를 포함한 다양한 설계 분야 작업자들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직스캐드는 직스테크놀로지에서 자체 개발한 범용 CAD 소프트웨어로,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영구 버전’과 ‘기간제 임대 버전(구독형)’을 모두 제공하고 있어 기업이 편리하고 유연하게 CAD 사용 환경을 만들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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