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디(Foundy)’가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WEST 5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7일 전했다.

관계자는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파운디의 덤벨, 케틀벨, 그리고 롤러까지 기본적인 소도구들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팝업스토어는 파운디의 시그니처인 ‘Essential Box(에센셜 박스)’의 새로운 컬러들이 소개된다. 케틀벨 2종, 덤벨 2세트, 롤러와 블럭이 수납된 이동식 캐비넷으로 기존 운동용품을 패셔너블한 아이템으로 바라보며 가죽 캐리어에서 형태를 착안해 디자인 됐다. 특히 독일과 프랑스의 고급 테너리의 피혁을 사용한 운동용품 수납 가구로, 디자인적 완성도는 물론 소장가치를 제고한 운동용품 세트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운동용품 역시 집 안에 놓이는 제품으로 홈 퍼니싱의 한 요소로 바라보며, 소유하고 싶은 아이템으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라며 “특히 개인의 취향과 개성에 어울리며 예술성이 부합된 workout item을 개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근 인테리어를 꾸미려는 수요가 많아진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운디의 팝업스토어는 오는 1월 26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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