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 (주)애쓰지마 대표 임동현 / 우측 - (주)랭킹피쉬 대표 신성철

㈜랭킹피쉬와 정보 비대칭 문제를 인공지능(AI) 딥테크로 해결하는 ㈜애쓰지마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낚시 버티컬 플랫폼 운영사 ㈜랭킹피쉬와 정보의 비대칭 문제를 인공지능(AI) 딥테크로 해결하는 ㈜애쓰지마가 사업제휴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상호 간 운영하는 서비스에 연계 요소를 적용하고 온·오프라인에서도 사업제휴를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랭킹피쉬는 온·오프라인 연계가 가능한 B2B 디지털 솔루션과 B2C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빅데이터 기반 낚시 버티컬 플랫폼 '랭킹피쉬'를 운영하고 있다. 랭킹 피쉬는 지난 10월 24일 정식 서비스 출시 소식을 알리는 피싱 ESG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하며, 지속 가능한 낚시 환경 조성과 바른 낚시 문화 정착을 위한 즐거운 책임감을 강조하며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했다. 이와 더불어 강릉 세인트 존스 호텔과는 피싱 비취 조성과 오프라인 사업 진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애쓰지마(대표 임동현)는 사용자 활동 분석 및 자체 기상 시스템 기술을 기반으로 한 트래블테크 스타트업으로 2020년 4월에 설립됐다. 현재는 관광, 레저스포츠 시장에서 가장 큰 시장규모를 가지고 있는 낚시 분야에서 토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 ‘어신’을 구축 중에 있으며, 현재 낚시 통합 정보 서비스를 우선 개발, 서비스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TIPS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고, 중소벤처기업부의 데모데이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신용보증기금 Start-up NEST 11, 한국관광공사 초기관광벤처 기업으로도 선정됐다. 현재까지 누적 투자액은 20억원에 달한다."라고 말했다. 

㈜랭킹피쉬 신성철 대표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춘추전국시대인 낚시 시장에서 의미있는 사례로 기록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양사가 가진 강점을 살려 서로 Win Win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제휴를 진행하고 구체적인 성과가 발생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생각한다.”며 “양사가 낚시 분야를 대표하는 Leading Player로서 디지털 혁신과 상생을 위한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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