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라산식품

제주토종기업 ㈜라산그룹 산하 B2B 종합유통기업 라산식품이 물류시스템 개편을 통해 배송 체계를 이원화해 B2B뿐 아니라 개인에게도 당일배송 및 운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스마트 물류시스템으로 IT 기기 및 프로그램 도입해 내륙에서 들어오는 식자재 유통에서 발생하는 유통기한 및 재고관리 문제를 해결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물류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또한 “스마트 물류관리를 위해 운송 차량 내 운행 및 온도변화 확인이 가능한 온도기록 확인 장치를 설치하고 물류창고의 재고관리 및 입/출고시 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 프로그램을 이용해 재고관리 및 물류창고 관리의 첨단화 및 창고 내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라산식품 관계자는 “새롭게 변경된 시스템으로 주문 제품의 당일 배송을 통한 신선도 확보 및 불필요한 재고 방치 문제를 해결해 수기 관리시스템의 한계, 재고 관리시스템 부족으로 인한 폐기문제 등을 극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식자재의 효율적인 재고관리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신선식품의 배송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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