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더홀릭 홀덤

WFP가 메가 토너먼트 대회와 크리스마스 이벤트 경기를 마치고, 신드롬6 대회를 예고했다.    

스포츠홀덤 브랜드 WFP가 지난 19~25일 성남 밀리토피아호텔 별관 WFP토너먼트홀덤경기장에서 열린 'WFP 메가 토너먼트6 대회'(이하 메가6 토너먼트)의 우승자 발표와 시상을 마치고 '크리스마스 클로저'이벤트 대회도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더홀릭 홀덤에 따르면, '메가6 대회'는 총 상금 1억 2천만 GTD로 진행했으며  '메인 토너먼트', '하이롤러', '클로저', 등 4차례 데이1 경기를 거쳐 데이2를 진행 우승자를 선발했다. 하이롤러와 클로저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다수의 참가자들이 대결하여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메가 메인 토너먼트는 지난 19~24일까지 경기가 열렸다. 스타팅 스택 35,000스택, 레지스트레이션(Late Registration) 12레벨, 듀레이션(Duration) 40분으로 36레벨까지 경기를 펼쳤다. 메가 하이롤러 경기는 지난 24~25일까지 진행했으며 스타팅 스택 50,000스택, 레지스트레이션(Late Registration) 14레벨, 듀레이션(Duration) 40분으로 34레벨까지 경기가 열렸다. 

클러저 경기는 40,000 스택, 레지스트레이션(Late Registration) 15레벨, 블라인드 인터벌(경기 시간) 25분으로 29레벨까지 선수들이 혼전양상을 펼쳤다.   

메인 토너먼트는 작은거인(닉네임)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위 정성현, 3위는 임재환이 기록하며, 실력파 선수들이 모두 상위 순위를 차지했다. 하이롤러 경기는 윤상수 선수가 트로피를 거머쥐며 신인의 위력을 보였다. 2위는 박두영, 3위는 김호성이 오르며, 메가 시리즈 대회 새로운 신인 강세를 불러 일으켰다.   

메가 클로저 경기는 김두성이 우승을 차지하며 오랜만에 값진 승리를 올렸다. 2위는 루이(닉네임) 선수가 가치하며 WFP 대회 시상 순위권 연속 진입에 성공하며 대기록을 작성했다. 3위는 허무영이 기록했다.

이로써 더홀릭은 이번 대회 시상을 모두 마치고, 우승자와 상위권 순위자에게 시상과 상을 모두 수여했다. 더홀릭은 'WFP 신드롬 토너먼트 메인이벤트 대회'를 이어갈 예정이며, 이날부터 31일까지 대회를 이어간다. 

WFP 한 관계자는 "모든 관계자 분들과 플레이어분들의 사랑으로 '메가 시리즈6' 대회 까지 큰 문제 없이 오게 됐다. 성탄절을 함께 보내주신 가족 같은 팬 여러분들과 참가 선수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연말 빅 대회를 준비하고 더 알차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홀덤 대회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 더홀릭홀덤 경기장과 WFP 제휴 경기장은 내27일부터 '신드롬6 토머먼트 대회' 예선전과 시드권 쟁탈전 경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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