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벡터 디제이 페스티벌이 이번은 ‘벡터 몽골 (vector mongolia)’로 돌아왔다. 벡터 몽골의 공식 계정에 행사 개최를 의미하는 사진이 게재되면서, 벡터 페스티벌의 또 다른 소식을 알렸다.
벡터 디제이 페스티벌은 국내의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EDC’ 등 메이저 페스티벌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국내 초대형 EDM 페스티벌이다. 대구에서 처음 개최되는 뮤직 페스티벌로, 국내 대형 페스티벌에 대등할 만한 화려한 라인업으로 수많은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한 바 있다.
재작년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대구 스타디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20 벡터 디제이 페스티벌’은 코로나 확산의 영향으로 두 차례 연기 끝에 취소가 결정됐다. 이후, 2022년 5월, 10월에 2차례 “벡터 디제이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전국에서 모여든 관객들이 DJ 클럽 문화를 맘껏 즐기는 자리가 됐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벡터 인 몽골(Vector in Mongolia)은 기존의 벡터 디제이 페스티벌과는 다르게 EDM 음악뿐만 아닌 힙합 장르 무대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라 하여, 더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벡터 디제이 페스티벌은 매번 놀라운 행보를 보여왔던 만큼 올해 몽골 개최 가능성을 두고 다시 한 번 대중들에게 놀라움과 기쁨을 선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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