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LLA [사진 제공 – 세이브더덕(Save The Duck)]

이탈리안 비건 패션 브랜드 ‘세이브더덕’이 보온성, 스타일, 그리고 지속 가능성을 모두 갖춘 윈터 스타일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세이브더덕은 ‘오리를 살린다’는 브랜드 명에 걸맞게 100% 애니멀 프리(동물성 원료 배제)와 크루얼티 프리(동물 학대나 착취가 없는)를 실천하는 비건 브랜드다.

관계자는 “오리나 거위털 대신 브랜드에서 개발한 신소재인 ‘플룸테크’를 주요 충전재로 사용한다. 폴리에스테르 가공 소재인 플롬테크는 다운과 같은 보온성과 부드러움, 가벼움을 재현하는 한편, 집에서 손쉽게 물세탁이 가능하고 건조 속도가 빨라 실용적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가볍고 얇은 경량 패딩 라인으로 잘 알려진 세이브더덕이 22년 겨울 새롭게 선보인 윈터 패딩 코트 라인도 주목할 만하다. 풍성한 충전재와 두께감, 그리고 긴 기장으로 보온성을 갖춘 것은 물론 은은한 광택감의 유광 소재로 세련되고 패셔너블한 디자인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CHRISTIAN [사진 제공 – 세이브더덕(Save The Duck)]

또한 “세이브더덕의 대표적인 윈터 패딩 코트 제품인 힐라(HILLA)는 지퍼 컬러 배색과 유광 소재가 패셔너블한 느낌을 주며, 크리스찬(CHRISTIAN)은 모자 부분 컬러 배색과 주머니 디테일을 통해 실용성과 멋을 겸비한 디자인을 선보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실용성과 멋스러운 디자인, 그리고 지속 가능성 삼박자를 갖춘 세이브더덕의 윈터 컬렉션은 SI빌리지와 브랜드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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