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인협회 사무총장이자 2021소서노 여대왕 선발대회 미시즈 부문 퀸 수상자 박수현은 2022 미시즈 아시아 인터내셔널(Mrs. Asia International 2022)에 한국대표로 출전하여 그랜드 피날레(Grand Finale) , 내셔널 코스튬(National Costume), 탈렌트쇼(Talent Show) 에서 위너를 수상하며 당당히 3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2022 미시즈 아시아 인터내셔널은 Na Tree Tara Riverside Resort에서 11월 20일부터 7일간 진행된 대회로, 아시아 국가의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미인대회다. 박수현은 2021 소서노 여대왕 선발대회에 참여하여 미시즈 부문 퀸을 수상하여 한국대표자격으로 출전했다. 내셔널 코스튬과 탈렌트쇼에서 대한민국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고 당당히 1등을 차지하여 2관왕을 이어가던 중, 대회 가장 마지막 심사인 그랜드 피날레 에서도 올네이션 위너(All Nation WINNER)로 수상하게 되어 유종의 미를 거두며 3관왕이라는 영예를 안았다."라고 전했다. 

박수현은 "한국미인협회의 사무총장으로서 세계대회 출전이라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었지만 힘들어도 매순간 최선을 다하여 대회에 임했고 결과적으로 All Nation WINNER가 되고, Best Traditional Costume, Talent Queen WINNER까지 좋은 상을 3개나 받게 되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국미인협회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내면의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모임으로 '미스 그랜드 코리아'.'미스 로얄 코리아','미시즈 코리아','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등 10개의 미인대회 본선 수상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대회 우승자에게 세계대회에 나갈 수 있는 기회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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