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개봉한 <아바타2>가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넘어서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모다아울렛 충주점은 4층 롯데시네마 3D상영관에서 올해 최대 기대작 <아바타:물의 길>을 관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바타:물의 길>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아바타’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판도라 행성에서 펼쳐지는 긴 여정과 전투, 가족 간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충주점은 영화 관람에 충주시 지류 지역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고, 인근 기업 제휴를 통해 최대 8천 원으로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시네마 충주점은 5개관, 약 800석 규모로 모다아울렛 충주점이 운영하고 있다.
모다아울렛 충주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연말을 즐기려는 고객에게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제휴 할인 등을 강화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끊임없이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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