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위 속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후원하기 위해 사회적기업 제너럴바이오㈜(대표이사 서정훈, 정석근)가 전북사회복지협의회 전북 기초 푸드뱅크를 통해 생필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전주시 행복나눔 푸드마켓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석근 제너럴바이오 대표이사와 박경수 전북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 유병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조영례 원광모자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제너럴바이오가 후원한 물품은 지쿱의 1종 고농축 주방세제로 식물유래 포뮬러로 만든 프리미엄 제품이다.
정석근 제너럴바이오 대표이사는 “혹한기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제너럴바이오는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사회적책임을 이행하는데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제너럴바이오㈜는 사회적 책임을 위한 활동을 인정받아 미국 비영리단체 B-Lab로부터 ‘B Corp(Benefit Corporation)’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2007년 설립돼 기능성 원료와 바이오 신소재 물질을 개발하며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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