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통프로젝트는 가족음악극 ‘멸종위기동물편’을 대극장에서 공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음악극은 ‘2022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선정작으로 환경퍼포먼스그룹 유상통프로젝트가 제작·기획한 공연으로 춘향문화예술회관에 이어서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2022년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

‘멸종위기동물편’은 동화‘피노키오’를 동시대적으로 재구성해 고래, 멸종위기동물과 멸종된 동물간의 대립에 관한 웰메이드 환경가족음악극이다. 또한 이 작품은 2020년부터 CF 광고작곡가로 알려진 Simeon joon이 작곡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올해 유엔환경계획 7IMDC 초청을 더불어 ICC국제연안정화의날, 서울시환경상 등에서 초청받아 공연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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