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물고기>를 그리고 있는 정관호 작가 / ABS 갤러리 제공

ABS 갤러리는 오는 21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정관호, 이종갑, 이현정 작가의 3인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꿈속의 판타지, 환영에서 오는 자연을 보다. 초현실이 자연을 품다. 자연미학의 세계관’이라는 부제로 정관호 작가와 이종갑 작가, 이현정 작가가 참여한다.

정관호 작가는 “여러 가지의 시각적 요소에서 의미를 부여하고, 해석에서 모티프를 찾는다. 상상의 숲속에서 물고기와 인어가 공존하고 있다”며 “내가 만든 세상의 여러 개체가 행복의 의미를 담아 행복한 감정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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