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중소기업유통센터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제작방영한 웹예능 ‘힘이 되는 한 끼-소담식당(이하 소담식당)’이 화제 속에 종방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소담식당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2022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한 콘텐츠 제작지원 웹예능 프로그램이다. 경제 침체의 그늘이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군분투중인 소상공인을 식당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며 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컨셉이다.

식당 사장으로 방송인 김태균, 매니저 역할에 웹툰 작가 겸 요리사 김풍이 나서 소상공인으로서의 애환과 보람, 고민, 노하우 등의 사연을 나눴으며 특히 코로나19로 겪었던 위기와 극복의 스토리는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전했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웜&쿨 기능으로 삶의 질을 높여주는 엘라 소파를 소개한 ‘미르오션(보네스트 퍼니처/대표 김영덕)’에 따르면 방영 이후 매출이 20%씩 꾸준히 오르고 있다. 

미르오션 정진혁 이사는 “프로그램 제작은 물론 송출까지 지원하여 소비자에게 제품과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며 “추가 오픈 예정인 쇼룸에도 촬영 영상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담식당을 통해 비리지 않고 짜지 않은 미남 간장게장을 소개한 ‘다정한바다(대표 안용석)’는 촬영 영상을 제품 상세페이지와 자사 소셜미디어 계정에 게재하며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어려운 시기에 유명 연예인과 함께 미디어에 노출됨으로써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어 만족스럽다는 평이다.

이밖에 소담식당은 VOD서비스를 오픈했다. ‘KT Genie TV’를 통해 코로나19와 고물가·고환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진솔한 경험담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관으로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소상공인 디지털 진출 및 전환을 위한 영상 제작, 라이브 커머스, 온라인 기획전, 온라인 채널 입점 지원 등의 다각적인 사업을 전개해오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