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복싱아카데미 소속 초등부 신청민 선수가 ‘제 7회 양주시장배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신청민은 지난 11월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막을 내린 ‘제 7회 양주시장배 복싱대회’ 초등부 결승에서 상대 선수를 1라운드 KO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라며 "이어 초등부 고지석, 전용화, 여자 중등부 김주아도 우승하며 트로피를 획득했다. 성인 일반부에서는 크라운복싱 아카데미 소속 정진수 및 선정철은 아들 선희준과 함께 우승해 부자로서의 동반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첫 생활 체육대회 참가였지만 참가자 전원 최선을 다해주어서 8명 중 7명 우승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며 “다음 대회는 종합우승을 목표로 하여 더욱 정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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