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대한민국실천대상 시상식 종료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이사장 오서진)에서는 매년 2회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여가복지 증진과 건강한 가족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헌신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포상·격려하기 위하여 11년째 시상식을 실행하고 있다.  지난 9일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제11회 대한민국실천대상 시상식이 선정위원장 신용선 박사의 개회사로 시작하며 개최되었다.

대한민국실천대상은 2012년 제1회 대한민국실천대상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수상자로 시작하여, 이재명 성남시장, 우원식 국회의원. 안규백 국회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박홍근 국회의원, 김영선 변호사, 윤여각 국가평생교육원장, 이명수 국회의원, 임정혁 변호사, 원찬묵 원주시장, 김정섭 공주시장, 서울대학교 정광호 행정대학원장 등 제10회까지 10년동안 매년 7인 이내의 사회지도층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전 오서진 이사장의 단체소개와 내빈소개가 있었으며, 수상하시는 모든분들이 가족지킴이의 가족이 되어 기쁘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위한 여가복지시대의 중요성에 대하여도 설명하였다.

올해 수상자는 21대 국회의원 고영인,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 한미동맹협의회 서동진 총괄본부장, ㈜모브파트너스 이백래 대표,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권선복 대표, 미국공인회계 그룹 조현식 대표, 아주대학교 오민석 교수 총 7인이 수상받았으며, 이철우 도지사와 조현식 대표는 일정상 2023년 1월에 찾아가는 시상식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대한민국가족지킴이의 시상은 건강한 가정과 행복한 사회 조성을 위해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한 사회 지도자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며, 수상자들은 가족지킴이의 특별기구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을 위한 사회운동에 협력하고 있다.

시상식에는 함석종 국민여가운동본부 총재, 송동섭 단국대 교수, 남상문 추계예술대학교 명예교수, 이남철 서울사이버대학교 교수, 세계한인네트웍크 김영근 회장, 장덕상 세종산업대학원 교수, 윤기선 웨신대 교수 등 많은 축하객들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