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여행] 해도 뜨고 회도 뜨는 곳, ‘설악해수욕장’...겨울바다 낭만을 만나다 [강원도 양양군]
[SN여행] 해도 뜨고 회도 뜨는 곳, ‘설악해수욕장’...겨울바다 낭만을 만나다 [강원도 양양군]
  • 보도본부 | 심재민 기자
  • 승인 2022.12.1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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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강원도 양양군) | 여름 하면 떠오르는 대표 피서지 ‘해수욕장’. 많은 사람들이 모여 시끌벅적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은 여름 휴양의 빼놓을 수 없는 묘미이다. 그렇게 활기를 띄던 바다는 인파가 드문 겨울, 단출하고 고즈넉하게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고요한 백사장에 앉아 파도와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가슴속까지 후련한 느낌이 들기 마련. 웅장한 산맥을 뒤로하고 겨울바다와 속삭이기 좋은 곳이 있다. 바로 설악해수욕장이다.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전진2리에 위치한 길이 1km, 폭 80m의 해수욕장인 설악해변. 이곳은 여느 동해 해수욕장에 비해 수심이 얕고 조용하며, 백사장 모래가 고와 특유의 매력이 있다. 특히 해가 뜨는 절경이 아름다운 해돋이 명소로 그 명성이 자자하다.

접근성 또한 좋아 많은 이들의 애착 장소이기도 하다. 속초와 양양에서 시내버스가 수시로 오가고, 7번 국도변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인근에 주차장도 잘 들어서 있어 대중교통 자가용 어떤 수단을 이용해도 만족감이 높다.

장소 자체가 주는 힐링과 함께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서 둘러보기도 좋아 오감만족이 배가 된다. 먼저 설악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는 활어 판매장에서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방파제에서는 연중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어 매력적이다. 뿐만아니라 인근 관광지 낙산사, 낙산항, 하도재, 오색온천 등과 인접해 있어 남녀노소, 친구, 연인, 가족 모두에게 사랑받는 장소이다.

비교적 일찌감치 개발된 해수욕장인만큼 주변에 편의시설과 식당, 카페 등 상업시설도 잘 들어서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특히 숙박 시설이 잘되어 있어 혼여(혼자여행)부터 단체 관광까지 즐길 수 있다.

특유의 환경적 매력과 편의시설 덕분에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까지 사계절 내내 즐거움이 가득한 ‘설악해수욕장’. 가슴 한 켠에 켜켜이 쌓인 먼지들로 답답하다면 내 속 이야기 다 들어줄 것만 같은 고즈넉한 겨울 설악해수욕장을 찾아 ‘해(海)소’ 해보자.

*시선뉴스에서는 여러분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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