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원장 최용석, 이하 진흥원) 레드콘 음악창작소(이하 ’레드콘’) 6기 뮤지션 ‘남자애’, ‘바람처럼’, ‘양조니와 푸른심장’, ‘영인’, ‘커런트무드‘ 5팀의 음원이 실감 음향으로 제작되어 선보인다.

이번 음원들은 국내 K-POP 대중가수들의 실감 음향 음원 전문 제작사와 협업하여 제작되었으며, ‘실감 음향 스튜디오 사운드 360’ 기술이 적용되어 입체적인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진흥원 최용석 원장은 “레드콘을 통해 도민 음악창작 기초 심화교육, 전라북도 뮤지션 음원제작 및 공연 등의 지원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또 “한 해 동안 준비한 전라북도 뮤지션의 깊고 다채로운 음악을 많은 사람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레드콘 6기의 음원은 12월 중에 국내 온라인 음원 유통 플랫폼을 통해 실감 음향으로 경험할 수 있으며, 유튜브 ‘레드콘 음악창작소’ 채널에서도 뮤지션들의 음악과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진흥원이 전담기관으로 운영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전라북도가 지원하는 음악창작소 사업은 지역 뮤지션 발굴 및 육성, 음악공연 프로그램을 운영, 지역 음악 창작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한편 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레드콘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드콘 음악창작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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