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크라브마가협회에서 지난 9월 23일 배우 진지희씨를 KKM 크라브마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크라브마가협회는 국내 15개 지점과 미국 뉴저지 2개 지점, 인도네시아에 1개 지점을 운영 중인 비영리협회로 2012년 설립부터 특전사, 해병대, 육해공 헌병특임대와 경찰의 요청으로 실전 기술을 전파해오고 있다.

특히 KKM 크라브마가는 군 과정 외에도 연일 계속되는 묻지마 범죄나 흉기를 이용한 악성범죄 등 실제 범죄 현장에서 나 자신을 지키고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는 훈련 방법이 있어 국내외 각 지점에서 KKM 크라브마가를 배우는 민간인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KKM 크라브마가를 온라인으로 배울 수 있는 교육 홈페이지를 운영해 크라브마가를 배우려는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한편 배우 진지희는 2003년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을 통해 데뷔해 어린 나이지만 19년차 베테랑 배우로서 장르불문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MBC <에덴의 동쪽>, MBC <지붕 뚫고 하이킥>, KBS2 <백희가 돌아왔다>, tvN <백일의 낭군님>, SBS <팬트 하우스> 시리즈까지 탄탄한 연기내공과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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