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

오늘의 사자성어 어인지공[漁人之功]입니다.
[고기 잡을 어, 사람 인, 갈 지, 공 공]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어인지공은 「조개와 황새가 서로 싸우는 판에 어부가 두 놈을 쉽게 잡아서 이득을 보았다.」는 뜻으로, 「두 사람이 다툼질한 결과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이 이를 얻게 됨.」을 빗대어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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