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인터뷰] 블룸요가 남예원 대표, "요가로 만드는 가벼운 아침, 건강하고 활기찬 삶"
[JOB인터뷰] 블룸요가 남예원 대표, "요가로 만드는 가벼운 아침, 건강하고 활기찬 삶"
  • 보도본부 | 조재휘 기자
  • 승인 2022.12.0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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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잘못된 자세 습관과 뜻하지 않은 여러 사고로 인하여 몸의 통증을 느끼며 사는 사람이 많다. 작은 통증이라 할지라도 일상에서 반복되는 통증은 자연스럽게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만족하지 못하는 삶을 살도록 하는 등 사람에게 악영향을 끼친다. 몸의 통증이 지금까지 아무렇지 않던 반복적인 일상도 견디기가 힘든 벌처럼 느껴지게 하는 것이다.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기에 신체의 통증은 마음의 문제이기도 하다. 반대로 몸에 관심을 가지고 내 몸에 대해 알아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마음의 문제에도 귀를 기울이게 된다. 이런 효과로 사람들은 요가를 건강한 취미 생활로 삼아 몸과 마음의 건강을 모두 챙기려 노력한다. 그리고 일상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요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늘 뜨겁다.

이와 관련하여 은평구에서 블룸요가를 운영하는 남예원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남예원 대표
▲ 남예원 대표

Q. 블룸요가의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나는 학창시절부터 오래 앉아 있을 때마다 허리에 통증을 많이 느꼈었다. 회사에 입사해서 근무를 할 때도 장시간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서 허리통증은 지속되었고, 허리 통증으로 고통이 심했다.

그러던 중에 아주 잠깐 배웠던 요가가 생각났다. 요가를 하고 난 뒤 뻐근했던 허리 통증이 사라졌던 기억이 나서 본격적으로 요가를 시작하게 되었다. 허리 통증이 사라지고 다시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경험을 했다. 많은 분이 몸의 통증에서 벗어나 가벼운 몸으로 아침을 시작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블룸요가를 창업하였다.

Q. 블룸요가의 주 서비스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블룸요가는 플라잉요가, 정통요가, 필라테스 수업을 진행 중이다. 플라잉 수업은 초보 분들도 쉽게 입문하실 수 있도록 베이직 플라잉, 로우 플라잉 수업으로 프로그램을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 로우 플라잉은 기존 플라잉 수업이 골반 높이에 해먹을 맞춰서 진행한다면, 로우 수업에서는 해먹을 무릎 높이 정도까지 내려서 고소공포증이 있으시거나 막연히 해먹수업에 불안함을 느끼시는 분들도 쉽게 따라하실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요가와 필라테스는 우리 몸의 가장 중심부인 코어, 척추, 골반 등을 바로잡아 몸의 밸런스를 찾고 균형 잡힌 체형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운동이기에, 이 목적에 따라 운동의 정체성을 살리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Q. 블룸요가만의 특징을 말씀해 주십시오.
A. 회원님들께 요가의 필요성에 대해 직접 몸으로 느끼고 결정하실 수 있도록 수강권 등록 전 체험을 권유해 드린다. 특히 처음 운동을 접하시는 분들은 수업을 체험해 보고 자신이 생각하는 수업 커리큘럼과 센터 분위기가 마음에 들 때 수강권을 등록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한다.

우리 요가원의 편안한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고 전문 강사님의 수업이 마음에 들어서 대부분 체험하시고 나면 만족해하신다. 또한 센터 운영과 수업 방식에 대해 회원님들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여러 방면으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다.

Q. 블룸요가 운영에 있어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은 무엇입니까?
A. 나는 시간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내 시간이 소중하면 상대방의 시간도 소중하게 여길 줄 알아야 한다. 상대방에 대한 이러한 배려로 인하여 신용도도 쌓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블룸요가는 수업 시작이 되면 늦게 출석하시는 분들은 수업에 참여가 불가한 규정을 만들었다. 수업을 진행해 주시는 선생님과의 시간 약속이기도 하며 일찍 도착하여 수업을 준비한 다른 회원님에게도, 또 원활한 수업 진행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약속이라고 생각한다.

▲ 내부 전경
▲ 내부 전경

Q.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2018년도에 오픈하여 4년 정도 운영하면서 오픈 당시 회원이셨던 분들이 일이 바빠져서 운동을 못하셨다며 당시 수업 진행해주셨던 선생님 덕분에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와 함께 재방문해주실 때가 가장 보람을 느낀다.

Q. 현재의 사업장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Know-how)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요가 센터를 오픈하기 전 프리랜서로 서울, 인천, 의정부 등 여러 곳에 수업을 다니며 지역적인 특색과 회원님들의 성향을 몸소 느끼며, 직접 요가센터를 오픈한다면 상업적으로 운영하기보다는 회원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보는 혜안을 갖춘 대표가 되고 싶었다.

프랜차이즈로 현재도 성행중인 타 요가센터에서 지점장으로 근무하며 전반적인 운영 방식을 익혔고, 세무, 회계적인 부분을 공부하고 회원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생각해보며 차근차근 요가원 운영을 준비한 것이 내 노하우로 남게 되었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여성들에게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로 여겨질 만큼 현대사회에서는 자신을 가꾸고, 꾸미며 건강하게 아름다워지는 요가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는 계속될 것이라 생각한다.

요가에서의 명상은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힐링해 주는 시간도 마련해준다. 많은 분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쉼을 얻을 수 있는 요가를 사랑해 주고 꾸준히 수련할 수 있도록 정직하고 투명한 업체가 많아지길 바란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장시간 근무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치신 분들, 몸의 부종이 있으신 분들, 살이 많이 쪄서 스트레스로 우울증까지 오신 분들, 아침에 일어날 때 무거운 몸으로 힘겹게 일어나시는 분들 누구나 미루지 마시고 가까운 운동센터에 가셔서 꼭 하루라도 빨리 운동하시길 바란다. 

꾸준한 운동은 자신감을 되찾아주고 활기 넘치는 생활을 해주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으시어 활력이 가득한 삶을 사시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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