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티르티르

헬씨 라이프 뷰티 브랜드 티르티르(TIRTIR)가 지난 5일 진행된 ‘제59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삼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매 연말 진행되는 ‘무역의 날’ 시상식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산자원부과 주관하며, 매년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실적에 따라 ‘수출의 탑’을 수여하는 행사이다. 티르티르는 브랜드 법인 설립 후 1년만인 2020년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으며, 꾸준한 제품개발과 현지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제품 출시 등 글로벌 수출 노력의 결실로 첫 수상 이후 단 2년 만에 ‘삼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티르티르는 꾸준한 글로벌 진출 노력의 결과로 현재 일본과 중국, 미국에 진출해 있으며, 최근에 일본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 먼저 최근 일본 4대 오픈마켓 중 하나인 ‘큐텐’에서 진행된 최대 할인행사 ‘메가와리’에서 약 12일 간 총 매출 74억원 달성 및 ‘마스크핏 쿠션’ 라인이 데일리 랭킹 매출 기준 1위(11/21 기준) & 누적 판매수량 1위(11/27 기준)를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티르티르는 일본은 물론 중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 동남아시아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현지에 맞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판로를 넓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티르티르가 런칭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티르라이프’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티르’도 티르티르와 함께 전 세계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는 “한국 소비자 분들에게 먼저 인정을 받고 해외로 진출한 티르티르가 3년만에 이렇게 큰 성과로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벅차다”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가 사랑하는 브랜드 티르티르를 목표로 수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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